끄적끄적/투병일지
제58회 SQL 개발자 시험 후기
카세우스
2025. 9. 12. 16:26

우울한건 둘째 치고 시간이 없어서 1일 공부하고, 자체적으로 1시간 타임어택을 했다. 그리고 애초에 DB에 크게 관심도 없어서(...) 그냥 대충 보고 나왔다. 그리고 KDATA는 대충 나를 떨궜다.
물론 SQL을 알아두면 좋을 것 같아서 응시한 시험이긴 한데, 7~8만원 들여서 대전까지 가서 시험을 또 쳐야 할지는 의문이다. 내가 그래픽스나 하드웨어로 도망가면 도망갔지, 하다못해 인프라를 가지 DBA로 런할것 같지는 않은데...
근데 SQLD를 왜이리 뱅뱅 꼬아서 냈는지 모르겠다. 이렇게 쿼리 짜오면 노트북으로 머리 맞는데...